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포워드 김단비(35·1m80㎝)와 가드 심성영(33·1m65㎝)의 동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1쿼터 초반 공격을 책임진 건 우리은행 김단비와 BNK 김소니아였다.
BNK도 상대 턴오버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격했지만, 김단비를 좀체 제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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