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이순재(89)가 KBS2 드라마 ‘개소리’로 역대 ‘연기대상’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11일 녹화 방송된 KBS2 ‘2024 연기대상’에서 이순재는 놀라움과 감격 속에 대상을 호명받았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과 연기로 승부하겠다는 이순재의 각오는 후배 배우와 대중에게 묵직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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