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시즌 첫 대회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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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시즌 첫 대회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첫 대회에 참가한다.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인 TGL은 총상금 2100만 달러(약 310억원)의 대회로, 지난 8일 개막해 오는 3월 26일까지 미국 소파이센터에서 열린다.

대회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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