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진 신지현, 탄탄해진 '4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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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해진 신지현, 탄탄해진 '4위' 신한은행

지난 시즌까지 부천 하나은행 간판스타였던 신지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옮겼다.

지난 2020~21시즌부터 4시즌 연속 평균 12득점 이상을 기록했던 신지현은 이번 시즌 평균 9점에 그친다.

신한은행은 시즌 전 신지현과 최이샘,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순위 타니무라 리카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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