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文까지 언급하며 "민주당, '민주공안당'으로 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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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文까지 언급하며 "민주당, '민주공안당'으로 개명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카카오톡 내란선동 고발'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은 당명에서 '민주'를 빼든지, '민주공안당'으로 개명하라"고 직격했다.

오 시장은 "지난 정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을 비판하는 전단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30대 청년을 모욕죄로 고소한 바 있다"면서 "앞에서는 선량한 얼굴로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뒤에서는 입에 재갈을 물리는 반민주적 행태가 민주당의 DNA인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전용기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커뮤니티,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것은 충분히 내란 선전으로 처벌받는다"며 "단순히 일반인이어도 단호하게 내란 선동이나 가짜뉴스로 고발하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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