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2025시즌 마운드 구상을 묻는 질문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입에서는 좌완 최채흥(30)의 이름이 여러 번 언급됐다.
최원태(삼성)의 보상선수로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된 최채흥은 체중을 감량하며 달라진 시즌을 맞이하겠다며 이를 꽉 깨물었다.
최채흥은 "보상 선수로 지명됐을 때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며 "감독님이 시켜주시면 어느 자리에서든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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