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가오는 여름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을 헐값에 매각하는 게 현실적일 거라는 조언도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1일(한국시간) "사이먼 조던은 이번 시즌 손흥민이 부진한 이유를 말했다.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탈장 수술을 받은 여파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 팀을 사랑힌다.여기서 보낸 10년, 그리고 1년을 더 보내게 됐는데 그 모든 시간들을 사랑한다.팀에서의 모든 시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주장이라면 정말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이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하는 팀이다.모두가 뛰고 싶어하는, 어릴 때 꿈꾸고 바라는 팀이다"며 지난 2023년 8월부터 왼팔뚝에 차게 된 캡틴 완장에 대한 무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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