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우크라전 생포된 북한군, '상당한 병력손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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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우크라전 생포된 북한군, '상당한 병력손실' 증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측으로 참전했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2명이 '상당한 병력 손실'을 증언했다고 한국 국가정보원이 12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9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북한군 포로와 관련, 우크라이나 정보당국(SBU)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 공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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