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 진입’ 이주형, 키움의 중심으로 올라서야 할 20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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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진입’ 이주형, 키움의 중심으로 올라서야 할 2025시즌

키움 이주형.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24)은 지난 시즌 데뷔 후 처음 풀타임을 소화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스프링캠프 막판 왼쪽 허벅지를 다쳐 시즌 시작이 다소 늦었는데, 7경기에서 타율 0.483(29타수 14안타), 출루율 0.516의 맹타를 휘두르던 시기에 또 한번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한 달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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