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면세업계 처음으로 따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2017년 이후 국내 면세업계의 중국인 보따리상에 대한 매출의존도는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이후 쌓인 재고를 처리해야 했던 국내 면세점들은 중국인 보따리상에게 상품 정상가의 40∼50%를 수수료 명목으로 환급하는 조건으로 물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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