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동조합연맹은 12일 제3대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이 당선인은 만 36세로 교사노조 최초 30대 위원장이 됐다.
이 당선인은 "연맹이 옛 허물을 벗어 던지고 새롭게 제2의 도약을 맞이하도록 30대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으로서 교사노조를 1년간 잘 이끌어 제1 교원단체로서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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