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근무여건 개선 본격화···“의정갈등 설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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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근무여건 개선 본격화···“의정갈등 설득 지속”

정부가 전공의 근무여건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의료계 설득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추진계획 중 하나인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개혁’은 △생명을 살리는 의료개혁 가시적 성과 창출 △역량 있고 신뢰받는 지역·필수의료 제공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미래에 대응하는 보건의료환경 조성 등으로 이뤄졌다.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지역·필수의료 중추 역할을 확립 강화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필수의료 운영비·시설·장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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