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3년 차에 들어선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바람을 받들어 시정을 펼침으로써 모든 시민이 부유하고 행복한 미래를 연다는 의미를 담은 ‘용민축중(容民畜衆)’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신년 포부로 민생과 경제를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민생경제 회복과 도시미래 설계, 신산업을 육성하는 미래도시 지향, 일상 속의 불편과 갈등 해소 등 ‘일상의 행복 증진’을 시정목표로 설정했다.
시민의 열망, 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더 새롭고, 더 행복한 미래 이천’을 그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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