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북한 군사공격 유도 의혹과 관련해 “천인공노한 범죄로서 실행됐다면 나라가 절단 났을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당은 북한에 대한 군사도발 유도가 지난해 1월부터 철저히 준비돼 왔다고 보고 있다.
채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가 어려워지자 무인기를 투입해 도발을 유도하고 계엄 명분을 만들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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