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면세업계 처음으로 다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이는 손실 누적이 계속되자 매출을 포기하더라도 수익성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2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말 거래 규모가 큰 주요 중국인 보따리상들에게 이달부터 면세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