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90세에 인생 첫 KBS연기대상…"공로상 아냐" 감동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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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90세에 인생 첫 KBS연기대상…"공로상 아냐" 감동 소감

뉴스1에 따르면 배우 이순재가 90세 나이에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역대 연기대상 중 최고령 대상 수상자가 됐고, 감동의 소감도 전했다.

MC 장성규는 "극중에서 '어차피 대상은 이순재'라는 명대사를 아리가 했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이순재는 "이번에 대상 후보로 지명된 것은 처음이다, 대상이라고 해서 나가보면 한 달 전엔 대상인데, 닷새 후에는 공로상이 되더라"라고 대답했다.장성규가 "실례지만 오늘 대상을 원하십니까, 상에 욕심이 전혀 없으십니까"라고 거듭 질문하자 이순재는 "나이가 90이니까 연장자라서 후보에 올려주신 것 같다"라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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