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홍현석 동반 출전, 구단 최초 UCL 희망 높여…김민재는 풀타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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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홍현석 동반 출전, 구단 최초 UCL 희망 높여…김민재는 풀타임 활약

마인츠 이재성(오른쪽)과 홍현석이 12일(한국시간) 메바아레나에서 열린 보훔과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경기에 나란히 출전해 2-0 승리에 기여했다.

3연승을 달린 마인츠는 8승4무4패, 승점 28로 상위권의 한 자리를 지켰다.

마인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홍현석도 승리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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