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뒤통수 맞아도' 오직 선수들 생각 뿐…"인니 월드컵 진출 보는 게 내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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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뒤통수 맞아도' 오직 선수들 생각 뿐…"인니 월드컵 진출 보는 게 내 소원"

신 감독은 또 함께 한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정말 고맙고 감사해.2026년 월드컵에 꼭 진출해야 한다.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꼭 밟아보는 것이 내 소원이다"라며 당부했다.

앞서 PSSI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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