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1967년생 미우라 가즈요시가 올해도 현역 선수로 뛴다.
프로 데뷔 후 선수 생활만 무려 40년째다.
일본 요코하마FC에서 뛰다 지난 2022~23시즌과 2023~24시즌엔 포르투갈 2부 올리베이렌스로 임대 이적해 유럽 생활까지 이어간 그는 지난해 4부 스즈카로 임대돼 선수 생활을 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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