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하천에 대해 ‘2024년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철 경기도에는 많은 비가 내려 파주시 등 12개 시군에 피해가 발생했다.
이용원 경기도 하천과장은 “지난 여름철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올해 우기전까지 신속히 완료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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