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나경석 선임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찬영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높은 정확도로 전구체 물질(목표 물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최종 재료 물질)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2천800여건의 물질 합성 실험을 대상으로 80%의 정확도로 합성에 필요한 전구체 물질을 예측해 냈다.
또 전구체 물질뿐만 아니라 소재 합성 과정까지 모두 예측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소재 역합성 완전 자동화'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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