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정부 혜택은?…'혜택알리미'가 알아서 챙겨준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각종 정부 공공서비스를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본인 상황과 자격에 맞는 정부 혜택을 알아서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구축하고, 민간 앱을 통해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는 매년 확대돼 왔으나 정작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모르거나, 각 누리집 등에서 일일이 확인해야 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2026년까지 혜택알리미 대상을 3천600여개 공공서비스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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