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지난 시즌 5위 수원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광주FC와 원정 맞대결을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0일 발표한 2025시즌 K리그1 경기 일정에 따르면 수원FC는 오는 2월15일 오후 4시30분 광주월드컵구장서 광주와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또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로 승격한 FC안양은 K리그1 최강인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다음날인 16일 오후 2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1부리그 데뷔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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