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가 동절기 항·포구 계류어선 화재 예방과 갯바위 낚시객 등 연안사고에 대비해 연안해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장기간의 설 연휴를 대비해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 안전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해경은 ▷2024년 테트라포드 낚시객 사망 장소인 삼양1동항 등 위험구역 출입 상황 및 안전관리시설물 관리 실태 ▷방파제(테트라포드) 낚시객 등 연안 활동객 분포 현황 ▷항 내 계류어선, 레저기구 등 안전관리 실태 ▷항 내 소화기 보관함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