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BE] 이은준의 AI 톺아보기…오케스트라 연주 로봇의 등장
마이라의 개발에 참여한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 마르쿠스 린트는 20여년 전 복잡한 곡을 연습하면서 정교한 로봇이 지휘하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한다.
지난 해 10월, 스웨덴에서도 로봇팔이 오케스트라에서 직접 첼로를 연주한 사건(?)이 벌어졌다.
인공지능이 직접 예술 활동을 하고 창작에 참여하는 현실은 '예술가는 반드시 인간이어야 하는가?'는 근본적 물음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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