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화손해보험과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 오후 7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 한해 당일 행사 불참을 방지하고자 참가 보증금 5만원을 받으며 참가 확인 시 행사 다음 날 환불해준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설렘, 인 한강'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반영해 올해는 더 특색 있고 의미 있는 만남의 자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예술을 즐기며 또래 이성과 교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미혼남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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