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곤두박질쳤다.
김주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4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까지 7언더파 공동 11위를 달리던 김주형은 3언더파 207타를 적어내면서 공동 63위로 떨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