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성인물 표지를 올려 논란이 된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12일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이 논의 끝에 이번 작품('폭군의 셰프')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가 시간여행을 통해 미식가 폭군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tvN 기대작으로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