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의 미국 진출을 위한 상업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에피스클리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바이오시밀러 개발의 본질적 의미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며 “테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