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가 누적 4337건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은 국가표준·강제인증(CCC) 등을 제·개정하는 등 2023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191건을 통보했다.
15대 중점국이 주로 통보한 분야는 화학세라믹 분야(17.1%), 식의약품 분야(15.7%), 전기전자 분야(15.1%)로 그중 미국·EU 등에서 통보한 화학물질 관련 규제가 가장 많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