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과 호먼을 국경 정책 집행의 선두로 세우고, 또 다른 강경론자인 스티븐 밀러까지 포함한 트럼프 당선인의 선택을 통해 그가 얼마나 진지하게 이 공약을 이행하고자 하는지 느낄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트럼프가 승리했던 지난 2016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맞붙으며 팽팽한 경쟁 관계였으나, 이후 루비오 의원은 트럼프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이 현재 상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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