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25만6천명 증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천명)와 지난해 2∼3분기 월평균 증가 폭(약 15만명) 수준을 크게 상회했다.
여기에 오는 15일 발표될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 지표가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12일 내다봤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학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