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등 모든 상품 종류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이는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대출에 따른 카드 대란으로 소비 절벽이 나타났던 2003년(-3.1%) 이후 21년 만에 최대 폭 감소다.
작년 1∼11월 내구재와 준내구재·비내구재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 3.7%, 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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