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사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과 TV 영상 콘텐츠 IP(지식재산)를 기존 40개에서 50개까지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자사의 TV 간판 프로그램이 모바일 앱이나 외부 채널에 스핀오프(파생)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거나 모바일 인기 프로그램이 역으로 TV로 진출할 수 있는 'IP 유니버스 확장'이 목표다.
CJ온스타일은 제작 경쟁력이 뒷받침돼 이 같은 IP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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