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원주서 새해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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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원주서 새해 본격 '활동'

강원특별자치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신년을 맞아 민생안정 도민 생활 현장점검 첫 방문지로 내달 입주 예정인 원주 힐스테이트 레스티지 공동주택에 관한 품질점검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만 포함했던 점검 대상을 3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넓혀 시공 품질 향상과 하자 분쟁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순하 도 건축과장은 "입주민과 시공사 간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품질점검단 운영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동주택 공급과 입주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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