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가짜 남편’ 추영우에 진심 고백…불안 엄습 엔딩 (옥씨부인전)[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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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가짜 남편’ 추영우에 진심 고백…불안 엄습 엔딩 (옥씨부인전)[TV종합]

임지연이 눈물로 추영우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청수현을 떠나지 않겠다 결정한 옥태영과 천승휘는 가족들과 식솔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했다.

집으로 돌아온 천승휘는 영문도 모른 채 표정이 굳은 옥태영에게 미안하다며 빌었지만 옥태영은 결국 천승휘에게 모진 말을 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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