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경제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의 교육과 산업 생태계를 융합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 교육도시 브랜드 제고 ▲ 산학협력 강화 ▲ 지역경제 활성화 ▲ 정주 여건 개선 등 4개 전략을 중심으로 경제교육도시 조성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경제교육도시 조성의 기반을 다지면서 지역 교육 및 산업 생태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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