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벽' 김민재(29)가 팀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12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펼쳐진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묀헨글라트바흐에 1-0 신승을 거뒀다.
뮌헨은 이로써 12승 3무 1패 승점 39가 돼 리그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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