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설 연휴가 6일로 늘어나면서 극장가가 대목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고 있다.
공포, 코미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신작이 개봉하고, 기존 작품의 흥행 동력도 남아 있어 오랜만에 명절 특수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 2'(개봉일 22일), 송혜교·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24일), 도경수·원진아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28일) 등 주요 한국 영화 세 편이 잇따라 극장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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