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일까 두려워"…'옥씨부인전' 추영우♥임지연, 가짜 신분으로 부부 행세 '애틋'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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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까 두려워"…'옥씨부인전' 추영우♥임지연, 가짜 신분으로 부부 행세 '애틋' [전일야화]

'옥씨부인전' 추영우와 임지연이 가짜 신분으로 부부가 됐다.

구덕이는 "예.힘이 듭니다"라며 밝혔고, 송서인은 "거 봐요.제가 힘들 거라 그랬잖아요.그러면 신경 쓰지 마세요.앞으로는 제가 혼자 할 테니"라며 만류했다.

구덕이는 송서인을 뒤쫓아갔고, 추노꾼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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