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기 접어든 OTT 시장, 새해 키워드는 '이종 간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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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기 접어든 OTT 시장, 새해 키워드는 '이종 간 제휴'

최근 넷플릭스는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은 12일 "광고 요금제와 멤버십 등 서비스 구성 변화와 패키징 전략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은 서비스 다양화와 이종 산업과의 제휴를 통해 변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노 소장은 "기존 방송 예능이 유튜브로 넘어가는 추세"라며 "최근 히트하는 유튜브 예능들을 보면 숏폼이 주목받는 시대에도 30~50대 등에는 시간을 메꿔줄 롱폼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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