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방문해 과도정부 실권자 아메드 알샤라(반군 시절 가명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와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카티 총리는 시리아 내전 이후 레바논으로 피란한 약 200만 시리아 난민의 귀환이 두 나라의 이익을 위해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AP통신은 영토분쟁과 관련해 레바논·시리아·이스라엘이 국경을 맞댄 농장지대가 복잡한 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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