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협상 특사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이란 반체제 단체 행사에서 국제 사회가 이란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대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켈로그 특사가 참석한 행사의 주최 측인 NCRI는 파리에 본부를 둔 대표적인 이란 반체제 단체다.
켈로그 특사는 애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전인 이달 초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트럼프 당선인 취임 이후로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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