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삶을 포기하고 '페인트공'으로 변신한 전 BTL 멤버 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지민은 "군인 신분이다 보니 세상의 많은 예쁜 분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는데, 2차 술집에 갔는데 거기에도 와이프가 있어서 '운명이라'라고 생각하고 대시를 했다"라고 밝혔다.
아내도 남편을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만난 술자리에서 자기들 뭐 할 것 같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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