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는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15-25 25-23) 승리를 수확했다.
삼성화재서 첫 경기를 치른 막심이 블로킹 3개, 서브 2개, 후위공격 10개를 묶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득점(공격성공률 45.24%)을 터트렸다.
막심에 이어 파즐리가 블로킹 1개 포함 14득점(공격성공률 52%), 김정호가 블로킹 1개를 더해 11득점(공격성공률 52.63%)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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