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1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고봉희(박지영)의 범죄 사실을 은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연(김혜은)은 경찰에게 100억을 도둑맞았다고 신고했고, 서강주는 고봉희가 100억을 훔쳤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으악산으로 달려가 미리 마련해놓은 현금을 묻었다.
안길례와 이만득은 고봉희에게 서강주가 돈을 묻었다는 사실을 알렸고, 고봉희는 "너 엄마 돈이라면서"라며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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