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계의 카리나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육상 선수 김민지가 황희찬 선수의 사인을 도용했다가 그의 친누나에게 딱 걸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직접 사인지에 황희찬의 이름을 적고 있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는 사인지에 '울버햄튼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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