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프러포즈는 안 받았다.저는 약간 좀 느낌이 이상하다"라며, 결혼 문화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미국에서는 보통 결혼 준비 전에 프러포즈를 하지 않냐.한국에서는 결혼하기로 이미 다 약속하고 프러포즈하는 게 뭔가 저한테는 이질감이 든다"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저희가 결혼 입장문을 냈었다.SNS 공식 입장문에 애칭을 쓰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애칭은 '예진 공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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