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태국에 구금된 위구르족 40여명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
송환 위기에 놓인 위구르족 43명은 2014년 3월 중국에서 탈출해 튀르키예로 망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유지인 태국에서 적발된 300여명 중 일부다.
당시 태국은 이들 중 109명을 이듬해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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