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급수적으로 피해 규모가 커진 LA 산불에 LA 다저스 'MVP' 프레디 프리먼이 거액의 구호금을 쾌척했다.
11일(한국시간) ESPN 제프 파산 기자에 따르면 프리먼과 아내 첼시는 로스앤젤레스 소방서 재단, 패서디나 소방서, 구세군에 10만 달러씩 총 30만 달러(한화 약 4억 2000만 원)를 기부한다.
LA 지역 산불 피해 면적을 모두 합하면 약 148㎢로 서울시 면적(약 605㎢)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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